택배가 하루 지연되서 다 녹아서 왔어요.

택배기사가 아무연락도없이 경비실에 맡기고 경비실에서도 나몰라라하고 담날 아침에 확인해보니 어제 택배기사가 와서 던져놓고 갔다고.. 헐;; 좀 화가나서 쏘이마루 전화했는데 미안하다고 바로 다시 새제품으로 보내준다고해서 어찌나 신속하게 처리 해 주시던지.. 사실 택배기사 잘못인데 괜히 초반에 흥분모드로 말씀드려 죄송하구요.

물건 잘 받아서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. 서비스까지ㅋㅋㅋ 예전에 베지XX라는 회사에서 비슷한 일로 기분상한 일이 있었는데 맛도 없고 불친절해서 이제 쏘이마루로 갈아탑니다~. 앞으로도 고객입장에서서 좋은제품 많이 만들어주세요.